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일 2024년 새해를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삶, 열정, 도전을 함께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이라는 목표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강종일 대표는 시무식에서 "청소년 활동·상담의 고유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고, 우리의 사업영역과 제공되는 서비스의 수준도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재단 임직원은 마약 근절을 의미하는 ‘엑스(X)’ 자세를 취하며,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작년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했던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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