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4일 시무식을 개최했다.
 

기호일보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호일보 2024년 시무식’에는 기호일보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직원 새해 인사, 본사 인사, 임직원 생일 축하, 기호일보 사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했다.

한창원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모든 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 시대 변화에 맞서 더 나은 기호일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기호일보 임직원들이 함께 어려움을 헤쳐 왔다"며 "올해는 근무하는 게 즐거운 회사가 되도록 직원 모두 노력해 주길 바라고, 사장 역시 직원들이 더욱 행복해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은혜 기자 ye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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