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병덕(안양 동안갑) 국회의원은 6일 오후 3시 더그레이스켈리 웨딩홀에서 네 번째 책, ‘우리 동네 국회의원 일 잘하는 민병덕’ 출판기념회를 연다.

출판기념회는 황연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다.

민 의원 측에 따르면 대표적 ‘민생파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민 의원은 코로나19 K방역 성과 속에 벼랑으로 내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코로나 손실보상법’ 제정에 앞장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금리는 민생’이라는 생각으로 은행의 부당 가산금리를 줄이고 금리인하 3법을 대표 발의했다.

아울러 안양의 노후 신도시 문제를 해결하고자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특별위원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켰고, 안양의 생활형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는 등 안양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

민병덕 의원은"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에피소드를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 출판기념회에 안양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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