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8일 인천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95도를 가리키며 100도를 향해 올라갔던<왼쪽> 반면 올해는 경기 침체로 연말연시 기부활동이 크게 위축돼 7일 인천시청 앞 사랑의 온도탑이 65도를 가리킨다. 그리고 이달 3일 기준 중앙회를 포함한 전국 사랑의 온도탑 평균 온도는 86.9도를 기록해 인천지역은 전국 평균에도 훨씬 못 미친다고 나타났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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