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8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착한일터 가입식과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 강선미 서비스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직원 100명과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착한일터에 참여하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본사 임직원 111명은 도내 취약계층 노인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모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기부자님 뜻에 따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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