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갑신년 새해를 맞아 올해도 가평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 급식소 62곳 1천584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영양관리 및 순회방문지도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영양 컨설팅 ▶어린이·조리원·원장·교사·학부모·청소년등 대상별 교육 ▶연령별 맞춤형 식단제공 ▶지역연계사업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급식소별 특성에 따른 집중 개별관리 및 체계적인 맞춤형 지도를 위해 급식소에 따라 전담 인원을 배치해 위생·안전·영양을 동시에 관리, 좀 더 안전한 급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보성 센터장은 "가평군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 급식소 관리에 힘써주시는 관내 원장 및 센터장, 조리원(사), 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해 체계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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