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유통관리단은 비축물자 보관, 유통관리, 부정 유통 단속 업무에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올해는 서울·경기, 인천을 포함한 12개 지역에서 총 19명의 지도위원을 선임했으며, 2월부터 본격적인 유통관리 지도와 사후 관리에 나선다.
aT는 국내 농산물 수급과 물가 안정을 위한 수매 비축사업에서 수입산 부정 유통 발생 시 국내 유통시장 교란은 물론 국산 품목 생산 기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국내 쌀·콩 수급 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공급 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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