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박물관 견학과 대형 퍼즐 맞추기로 개항장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학습하는 프로그램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를 오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18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jc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여름방학 큰 호응을 얻어 다시 연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겨울에도 인천 개항장에서 가족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소예 기자 y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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