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BS 제공
사진=OBS 제공

오는 18일 방송되는 OBS ‘찾아라 마이홈’에서는 수원 중앙양로원, 최고령 입주자 103세 할머니를 소개한다.

개그맨 서태훈과 실버타운 전문 크리에이터 공빠(공부하는 아빠)는 양로원을 찾아 할머니가 걸어온 인생과 양로원에 입주하게 된 사연, 지금도 끊임없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할머니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실버타운 고정관념을 깨는 2곳을 소개한다. 정부 지원으로 무료 이용 가능한 양로원과 함께 시흥에 위치한 고령자 복지주택 아파트를 소개한다. 

‘찾아라 마이홈’은 시니어 보금자리 편견을 깨고, 시니어 행복을 새롭게 정의할 실버타운 정보를 소개하는 방송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시작한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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