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ㆍ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대표이사 김철오)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고속도로 문화 구현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대표이사, 근로자대표 및 협력사 대표가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새해에도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관리현장을 찾아 안전을 점검 및 개선점을 모색하고, ISO 45001 인증 유지 등 실질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지속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김철오 대표이사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종사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올해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위험성평가를 적극 실천하는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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