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안전문제로 제한됐던 수내교가 교량 하부에 임시 지지구조물 설치 후 5개월 만에 통행이 재개된 가운데 18일 수내교에서 차량들이 이동한다. 성남시는 내년 12월까지 353억 원을 투입, 서울·판교 방면과 분당 방면을 분할 시공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수내교 개축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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