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1보병사단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수원·화성·오산·평택·군포·안산·안양·과천·의왕·시흥·광명·옹진군 영흥면 등 경기 서남부 일대에서 정례적인 ‘2024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전적으로 펼쳐진다.

부대는 훈련 기간 중 군 병력과 장비·차량 이동, 실 사격으로 인한 소음 등이 불가피하게 발생하니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군포=임영근 기자 iy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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