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19일 ‘2024년 경영목표 달성·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본부 사무소장과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하고 ‘GOAL-IN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 3행 3무 실천운동인 임직원 실천사항 3가지(청렴·소통·배려)와 근절사항 3가지(사고·갑질·성희롱)를 적극 실천해 윤리경영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3행이 새겨진 장갑으로 3무를 격파했다.

김선달 본부장은 "농업인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범농협 수익 센터 역할을 다하기 위해 주어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고객과 시민이 신뢰하는 매력적인 은행을 만드는 데 인천본부 임직원들이 다함께 힘써 달려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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