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 장애인, 노인 등 모든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효성 있는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또 돌봄 가족들을 위한 심리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 조기진단을 통해 전 생애에 걸친 ‘생애주기별 통합 돌봄 서비스’를 비롯해 노인성 질환 사전 예방사업과 주택 개조비용을 장기요양보험에 적용함으로써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시행한다.
진 예비후보는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과 연계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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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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