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청소년 비즈쿨 동아리는 수익금 100만 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는 군포e비즈니스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교내 카페 활동, 창업, 제과·제빵, 바리스타 동아리를 운영해 창출한 수익금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

장인섭 교장은 "학생들의 창업정신·ESG 경영정신 함양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군포=임영근 기자 iy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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