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천·안산·안양과천·시흥 4개 지역 초·중·고 학교도서관 담당자 300여 명이 참여한다.
도내 4개 지역 교육지원청이 연합해 각 지역의 2024학년도 학교도서관 교수·학습 지원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한 자리다.
「트렌드 코리아 2024」의 공저자인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한다혜 연구원의 ▶사서(교사)를 위한 2024 대한민국 트렌드 ▶비주얼 싱킹으로 시작하는 독서, 토론 ▶사서(교사)를 위한 챗GPT와 AI도구 활용 전략 ▶반짝반짝 업사이클링 북아트, 총 4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김선복 교육장은 "학교도서관이 시시각각 변하는 교육 현장에 발 맞춰 가는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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