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4·10 총선은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의 첫 삽을 가장 빠르게 뜨고 서울 통합 등 김포 가치를 높이는 후보를 선택하는 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과 국회의원들의 지난 5년간 방치와 인천시의 어깃장·딴죽에 ‘총선 불출마’와 ‘건폐장 이전 재검토’라는 초강수가 이번 중재안을 이끌어 냈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 예타 면제와 빠른 착공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서울 통합 추진’ 의지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서울 통합은 김동연 경기지사의 경기도 분도 추진 과정에서 홀대와 소외 때문에 김포시민이 직접 광역자치단체를 선택하기 위한 것"이라며 총선용이라는 지적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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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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