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산곡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살폈다.

최근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곡3동 자율방재단원들이 경로당 난방기 작동 여부와 온수 공급 여부를 점검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또 추위를 이겨 내도록 체온을 보호하는 핫팩 150여 개도 함께 지원했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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