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용현2동 지역 주민이 만든 자체 봉사단체 ‘사랑나눔회’가 25일 미추홀구에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설 선물 세트 50개를 전달했다.

또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고소한 참기름, 건강한 이웃사랑’ 사업으로 참기름 150세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밖에 한마음·도화1동·온누리 새마을금고도 사회공헌 사업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각각 용현1·4동에 쌀 102포(20㎏), 도화1동에 96포(10㎏), 학익2동에 150포(10㎏)를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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