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호석<사진>의정부을 예비후보가 "의정부시민의 안위, 의정부시민의 자부심, 의정부시민의 이익, 의정부시민의 권력을 실현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29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에서 태어나 성장한 진짜 의정부 사람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10여 년간 의정부 구석구석 발로 뛰었다. 더욱 살기 좋은 의정부와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고자 국회의원에 도전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7호선 복선화 사업과 8호선 탑석역 연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세종포천고속도로 분기점 설치 ▶민락·고산지구 트램 설치 ▶물류센터 문제 해결 ▶미군 반환 공여지와 306보충대 이전 부지 개발사업 추진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내놨다.

의정부=이은채 기자 cha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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