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30일 만수3동에 온누리상품권(100만 원)을 기탁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동환 만수3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작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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