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SKY는 1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김미파이브에서 '네오파이트 4' 라이트급 8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0월 2일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개최되는 헤비급 챔피언전에 앞서치러지는 라이트급(72Kg이하) 8강 토너먼트로, 복싱, 특공무술, 브라질유술, 킥복싱 등 각 유파의 무술 강자들이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네오파이트(한국) 대 판크라스(일본)의 한일전이 특별경기로 열린다. 한국의 한석훈과 일본의 이시노 다카시가 양국의 자존심을 건 혈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19일 오후 10시 스포츠전문채널 KBS SKY스포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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