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곽상욱<사진>오산 예비후보가 1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곽 예비후보는 "365일 24시간 운영 공공 심야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서울역행 M버스 노선 신설, 오산 7대 교통 난제 해결, 세교 AI 마이스터고 중심 AI 교육도시 메카로, 오산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2년의 시장 행정 경륜과 함께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대표회장을 역임해 쌓은 능력을 새로운 오산 건설에 오롯이 바치겠다"며 "그동안 오산을 세계적인 교육도시, 아이들과 시민들이 행복한 공동체 복지·생태도시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곽 예비후보는 "오염된 오산천도 국가정원 지정을 꿈꾸는 생태하천으로 바꿨다. 동탄 트램, 분당선 연결, GTX-C 오산 연장, 운암뜰 개발 추진, 오산역 복합청사 건설로 오산을 경기남부의 교육·교통 중심지로 키웠다"고 주장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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