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하남시 전문 예술 단체인 ‘하남시 오페라단’을 초청해 하남시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제8회 지역주민 신년음악회를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포블레스의 바람의 노래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정지민, 알토 함정원, 소프라노 최미영, 첼로 이현지, 하남시미사랑무용단, 알토 김정임, 테너 박상원, 하남시오페라단 등이 출연하여 2024년 희망의 소리로 가득한 오페라 콘서트로 지역주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을 선물했으며, 공연은 모두 재능 나눔을 통해 이뤄졌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여러 문화단체들과 협업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간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음악회에 참여한 지역주민 이모씨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니 시간이 지나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들었다"며 "의미 있는 행사를 열어주신 관장과 복지관 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 주신 하남시 오페라단과 출연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 음악회가 하남시민들에게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지종인 단장은 "하남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기고 관람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오페라로 구성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2024년 신년음악회 행사에 하남시오페라단을 초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격조 높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활력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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