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협<사진> 부천시갑 국회의원이 지난 2일 22대 총선에 출마해 4선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그는 "골든타임이 지나기 전에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민생과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 어렵다고 피할 수는 없다. 국민과 함께, 부천시민과 함께 더 유능하고 강력한 민주당으로 거듭 태어나 대한민국의 봄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각오로 제22대 총선에 다시 출마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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