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일 부평구 부평6동에 ‘설 이웃사랑 나눔’ 온누리상품권(1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은 매년 설과 추석 모금운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후원했다.
성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섭 동장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큰 사랑과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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