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종지역 취약계층에 물품을 후원했다고 6일 알렸다.
이번 나눔엔 손영식 공단 이사장과 청년 이사, 영종공감복지센터가 함께했다.
공단은 식료품 등 명절맞이 선물을 직접 포장해 영종지역 취약계층 47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공감복지센터는 2018년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매년 협력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윤소예 기자 y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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