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MG만수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EGS 경영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남동구에 기탁했다.

MG만수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김장 한마당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생애 첫 통장’ 개설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친다.

이문교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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