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상사는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떡국떡 1kg 2천 개를 하남시에 기탁하고 석바대상점가에서 기탁행사를 가졌다고 8일 알렸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학성상사 권순경 대표, 기업인협의회 이희근 회장, 회원 14명 등이 참석했다.

권순경(주)학성상사  대표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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