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병래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는 8일 인천터미널에서 김교흥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방의회 의원들과 설 연휴 고향을 찾아 가는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고물가 고금리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행복게 웃을 수 있는 설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출마선언시 약속한 것처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 회복이라는 국민명령을 완성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주민을 섬기는 포용의 따뜻한 정치로, 변화를 만들어 내는 혁신의 정치로, 더불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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