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가 인천가족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한다.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가 인천가족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한다.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는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손 예비후보는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설 연휴 동안 인천터미널에서 귀성객들과 귀경객을 만났으며, 모래내시장과 소래포구어시장, 남촌농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남동구 전통시장 이용을 요청했다.

또 구월동 홈플러스와 논현동 홈플러스를 비롯해 주변 상가들을 도보로 돌며 시민들과 일대일 소통으로 명절 인사와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에 대한 적극적인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설 당일인 10일에는 인천가족공원에서 성묘객들과 소통하며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약속했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정권 견제가 아니라 정부 지원과 거대 야당 책임론, 국회 책임론이 돼야 한다"며 "설 명절 기간에 하루도 쉬지 않았듯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고 실천하며 당선 뒤에도 지역 발전을 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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