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허청회<사진> 포천·가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포천·가평 ‘국제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알렸다. 

허 예비후보는 포천에 36홀 파크골프장을 조기 완공하고 가평에 신규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최근 파크골프는 새로운 시니어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 가평지역 파크골프장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계신 만큼 포천 창수면 골프장도 조속히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주변 관광지인 현수교, 운산리 자연생태공원 등과 연계한 다목적 문화공간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노력하겠다 "고 했다. 

이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포천·가평 파크골프장을 찾는 많은 분들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하고 이후 관광도 같이할 수 있도록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가평에도 신규 파크골프장을 2∼3곳 이상 확충하고 이와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향후 ‘포천 가평 국제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겠다"며 "포천·가평에서 국제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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