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최근 시청 본관 로비 사회적 경제 홍보·전시 공간에서 2023년 사회적 경제 우선구매 촉진에 기여한 우수 부서를 시상했다.
 

지난해 광명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 구매 실적은 총 74억 원으로, 목표금액인 50억 원 대비 148% 초과 달성했다.

사회적 경제 우선구매 우수 부서는 시 전체 부서의 구매 실적을 평가해 구매율과 구매금액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구매율 부문 최우수상은 세무과, 우수상은 사회적경제과와 건설지원과, 장려상은 소하1동이 수상했다. 구매금액 부문 최우수상은 여성가족과, 우수상은 일자리창출과, 장려상은 스마트도시과가 차지했다. 시는 올해 사회적 경제 우선구매 목표금액을 80억 원으로 세워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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