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종식(62·사진)인천 동·미추홀갑 의원이 13일 북성포구 매립지 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동구는 체육시설이라고 할 장소가 전무해 지역주민들이 소외를 받는다"며 "현재 북성포구는 해안길을 조성 중이고, 수변도시로 탈바꿈되는 만큼 시민들을 위한 체육복합시설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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