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목재의 중요성과 지식을 습득하는 나눔 목공소를 개소·운영한다.

오는 19일 개소하는 나눔 목공소는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학습하는 경기도 산림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능평동 152-11에 위치한 나눔 목공소는 체험참가자들이 목공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우드버닝 액자를 비롯해 사각 트레이, 책꽂이, 공간 박스 등 생활제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반(오전 10~12시)과 오후반(오후 2~4시)에 회차별 최대 5명이 참여한다.

선착순 무료로 운영되며, 경기광주 나눔 목공소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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