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광훈(50) 인천 동·미추홀갑 예비후보가 동구 전통시장 상권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대시장은 화재 이후 그저 막고만 있는 판막이 수리에 불과하고, 중앙시장은 재개발이라는 이유로 수십 년간 시설투자를 하지 않은 채 방치됐다"며 "원도심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복합개발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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