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밝은눈안경’과 ‘머치스커피’를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고 15일 알렸다.

착한 가게는 매월 일정액 이상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정기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다.

천재영 밝은눈안경 대표는 "우리 동네에 나눔 향기가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인 머치스커피 대표도 "주변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 내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나눔 실천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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