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가 284억9천100만 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을 확정했다.

18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정기이사회에선 시체육회 정관 개정(안), 가입·탈퇴 규정 전부개정(안), 시종목단체 가입 승인(안) 들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안건 가결로 에어로빅힙합협회, 치어리딩협회가 신규 종목단체가 인정단체로 승인됐다.

박광국 시체육회장은 "수원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원들의 도움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수원 체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