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인천 동·미추홀갑 의원이 전통시장 전기설비 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그는 "최근 인천 남부종합시장에서 전기 설비 문제로 화재가 발생해 막심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전통시장 전기설비를 검토해 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법을 발의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전통시장 화재예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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