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동호회 동행으로부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알렸다.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동호회 동행은 2021년 설립해 회원 633명이 활동 중이다. 매달 회원들이 5천 원씩 기부하고 사측에서 5천 원을 추가로 더해 모인 금액으로 저소득가구 불우 이웃을 지속 후원한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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