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금은 병원·장례식장 방문객과 임직원의 편의·환경 개선을 위한 흡연부스를 제작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보은 대표는 "인천세종병원은 지역사회에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막중한 사명감으로 국민 건강을 지켜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오병희 병원장은 "병원의 소중한 협력사로서 병원 발전에 아낌없이 도움을 주는 이 대표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의료환경을 조성해 모두의 상생을 이루겠다"고 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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