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즈는 앞으로 6개월간 스타트업 칼리지 홍보 콘텐츠 제작·배포, 축제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창업지원단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알린다.
유니콘즈로 선정된 나미령(21·동북아국제통상학부 2년)씨는 "서포터스 활동으로 창업지원단과 학생의 소통 창구가 되겠다"며 "학내 창업 지원 제도를 학생들에게 적극 알리고 홍보 역량을 키워 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스타트업 칼리지는 대학 연구·교육의 창업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창업자 발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