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시정책과는 매월 셋째 주를 청렴 주간으로 지정하고, ‘부패 Zero, 청렴 36.5℃’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알렸다.

이에 따라 도시정책과 사무실 내 청렴 문화 확산하기 위해 2월부터 지속적으로 ‘하지 않아요. 받지 않아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캠페인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에 관한 청렴 주의(서한문)발령 운영, 청렴 프로필 day 운영, 다양한 청렴 시책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직원들의 높은 청렴 수준으로 각계각층에 업무 능력과 청렴도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공직자 교육을 통해 청렴 마인드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