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득<사진> 인천 서갑 예비후보가 21일 시민들의 금융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청라 존리 부자학교 개설을 공약해 눈길을 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존리 부자학교에서 존리 대표와 만난 뒤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지역주민을 비롯한 금융투자자들을 위한 부자학교 개설을 약속했다.

그는 "국내 투자계는 금융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개미투자자를 현혹해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들이 존재해 투자를 어렵게 만들어 투자자문 교육센터를 구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한 만큼 AI 첨단기술을 활용한 고차원적 주식 투자 기법 개발이 필요하다"며 "존리 대표와 연구진들이 금융투자 방안을 연구개발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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