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안성시 금광면 신생보육원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2일 알렸다.

한국전쟁 고아 보호에서 시작된 신생보육원은 만 3~18세 아동들의 권리보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경기광역본부는 보육원에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아동 복지사업과 생필품 구입들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윤원 본부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번 기부 활동이 아동 지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경기광역본부는 관할 지자체와 함께 더욱 폭 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허수빈 기자 soop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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