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790㎡ 규모의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Kids Blossom)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4일 전했다.

키즈 블라썸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캉골 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베네베네, 아가방 플렉스 등 신규 6개를 포함해 총 11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유아용품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키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키즈 블라썸은 유아동 동반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키즈 친화형 공간으로 내부를 대폭 개선하고 파스텔 색상으로 꾸몄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월3일까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한 ‘키즈 블라썸 위크’(Kids Blossom Week)도 진행한다. 10여개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와 네파키즈,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아이러브제이 매장은 추가 10% 할인을 제공하며, ‘베네베네’에서는 10만 원 이상 구매시 자체 상품권 1만 원 및 스카프 파우치세트를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유아동 장르를 포함한 전 브랜드에서 삼성·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 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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