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와 인천·부천 지구회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 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학사장교의 자랑 손범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6만 학사장교 동문회 힘을 모아 꼭 당선시키겠다"고 말했다.

박만규 인천·지구회 회장도 "사회적 재능기부를 많이 해 인성이 착한 손범규 예비후보는 꼭 승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손범규 예비후보는 "학사장교의 자부심으로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봉사·헌신 정신으로 착한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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