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화지회는 지난 23일 강화군 불은면 삼동암리 삼성에너지 광장에서 에너지 절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박승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박용철 인천시의원, 열관리협회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화지회는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윷놀이와 경품 추첨 행사도 열었다.

엄용환 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국가재난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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