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으로 선정

재능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신규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 또는 졸업생, 지역 청년을 상대로 진로·취업 기능 일원화, 기능적 연계 등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재능대는 사업 선정으로 노동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최대 6년간 연간 3억 원씩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관리·지원체계 일원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개편하고 ▶직무·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정규·비정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경력 개발 시스템 구축과 고도화 ▶지역산업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일자리 매칭 실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으로 주요 청년 일자리사업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상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