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연합 프레젠테이션 학회 인사이트그래피와 배달특급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경기도주식회사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연합 프레젠테이션 학회 인사이트그래피와 배달특급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경기도주식회사가 배달특급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브랜딩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도주식회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연합 프레젠테이션 학회 인사이트그래피와 배달특급의 전략적 발전 방향과 고객 다변화 전략 수립과 발굴, 리스크 관리와 미래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고 논의했다.

도주식회사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학회가 그간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고려해 이번 프로젝트 연계를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배달특급의 저비용 고효율 효과 극대화, 브랜드의 일관성 유지와 강화 등을 꾀한다.

도주식회사는 오는 3월 중 내부 논의를 거쳐 최종 제안서를 도출하고 효과성 점검을 위한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사이트그래피는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대학교 연합학회로 ‘모든 생각은 가치 있기에 공유돼야 마땅하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과의 연계로 프로젝트형 세션을 진행하며 기업 과제를 수행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과 의견 제시로 기획과 발표, 소통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활동 중이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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